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익산시가 24일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올 한해 시정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시민 7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이날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민방위대장 및 지역화합과 시정발전에 협력한 유공시민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재능공연 경진대회 재능공연 부문에서 최우수에 선정된 익산 함사모 봉사단에 행정자치부장관상, 2015 아이돌봄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익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여성가족부장관상,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익산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인 박봉수씨가 도지사 표창을 이 자리에서 각각 수여받았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올 한해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주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시정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애정을 갖고 익산시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