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서해안 해넘이의 명소중의 하나인 익산시 웅포면 곰개나루 일원에서 오는 31일 제11회 금강(웅포) 곰개나루 해넘이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웅포항이 번성하던 시대에 행해지던 기싸 움놀이 재현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수백 개의 깃발을 들고 걷는 행렬과 연날리기 등 민속행사, 새해소원을 담은 풍등 날리기, 농산물 판매와 먹거리장터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끼와 장기를 선보일 수 있는 시민 노래자랑도 함께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
특히 축제의 묘미인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 행사는 올해 마지막 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가족,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곰개나루 해넘이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올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안내 : 웅포 면사무소 862-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