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홍성군 보건소(조용희 소장)는 10일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개최되는 201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대회에서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로부터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 받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그 의의가 매우 크며, 포상금 전액(500만원)으로 위생복과 위생모를 제작하여 외식업소에 보급, 주방환경 개선에 활용하여 2연 연속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홍성군보건소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좋은 식단 제 이행 및 안전먹거리 제공 점검, 나트륨 저감화 사업 추진, 지역축제를 활용한 역사인물과 함께하는 음식문화 체험관 운영 및 경연대회 등의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외식업체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포상금 전액을 위생복과 위생모를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을 위해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