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담양고등학교 3학년 10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두드림 기본과정 ‘진로·자립 프로그램’ 3, 4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로·자립 프로그램’은 꿈 설계와 경제관념, 직업의 바다, 꿈 다지기 등 수능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으로 알차게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마치고 또 다른 시작에 놓인 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성향을 분석하고 10년 뒤 모습을 그리며 좀 더 구체적인 미래를 계획하는 등 새로운 출발에 앞서 결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7월 담양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드림 기본과정 진로·자립프로그램 1·2차 교육을 실시해 미래에 대한 준비와 역량을 강화시켰다.
군 관계자는 “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고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