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4일 열린 복지보건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복지 예산 축소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복지재정이 열악한 상태에서 연초 확보한 예산마저 감액하는 것은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키우는 꼴이라는 게 문복위원들의 공통된 우려다.
문복위에 따르면 복지보건국 소관 추경 예산이 당초 예산 55억 5400만원이 감액됐다.
김원태 위원(비례)은 “복지국 소관 예산의 상당액을 비번에 감명하고 있다”며 “국가 전체적으로 재정상태가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계획을 오점을 남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이번 추경에 의료원 기능특성화사업으로 천안, 서산, 홍성에 호스피스병동, 심뇌혈관 설치 및 소아병동 증축이 포함됐다”며 “독립경영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또 다른 건물을 신축하는 것은 재정악화를 부채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