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홍성군은 지난 6일과 11일 2차에 걸쳐 충청남도와 함께 서부면 궁리 해상 일원 2단지/8ha에 총사업비 6억2000만원을 투자해 인공어초 100개를 투하했다고 밝혔다.
어초가 투하된 궁리해역은 그동안 조피볼락 등 어류를 지속적으로 방류한 해역으로 이번에 패조류용(규격 3.0m×3.0m×2.4m, 용적 12.8㎥, 무게 18.9ton) 인공어초 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패조류와 어류 등의 자연산란장 및 은신처를 제공해 지속적인 수산자원 증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바다낚시공원에 더 많은 낚시객을 유치해 어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월에도 죽도해역에 해조류인 모자반과 미역을 이식한 방사형어초 74개를 2ha 면적에 조성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천수만 일대에 어초적지를 개발하여 인공어초 및 해중림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천수만을 수산자원이 풍성한 천혜의 어장으로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