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홍성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주천년 기념사업 공모전 심사를 실시하고 대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군은 2018년은 홍주 지명 1,000주년이 되는 매우 뜻 깊고 역사적인 해로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홍성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군민의 참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엠블럼, 포스터, 마스코트, 사업 아이디어 등에 대한 공모전을 지난 8월부터 실시했다.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기념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상징성 20점, 독창성 20점, 작품 및 예술성 20점, 부합성 20점, 내용 20점 등 총 100점 만점에 최고점수를 받은 각 당선작과 가작 8점을 선정했다.
엠블럼 당선작에는 ‘1000년 홍주 우러르다,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제출한 서미라씨(대구시 북구)가, 가작에는 ‘천년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한 이종선씨(서울시 성북구)가 선정됐다.
김강민씨(서울시 노원구)의 마스코트 당선작인 ‘홍얼이’는 홍주 역사의 상징인 조양문을 모티브로 홍주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형상화했으며 홍얼이의 햇불 형상의 귀는 조상의 빛난 얼과 홍주의 비상하는 미래비전을 상징하는 독특한 아이디로 선정됐다.
백하은씨(세종시 조치원읍)의 포스터 당선작인 ‘함께한 천년, 함께할 천년’은 전통한지에 붓으로 쓴듯한 전통적인 느낌으로 과거와 전통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홍주와 현재의 조양문이 어우려져 현재와 과거가 소통하는 느낌을 표현했다.
엠블럼, 포스터 및 마스코트 분야 당선작과 가작 등 각 1편씩에 당선작에 대해서는 350만원, 가작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지급하고 기념사업분야 당선작은 100만원, 가작은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충남 도청 수부도시로써 위상을 확립하고 홍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미래 홍성의 이미지를 함축해 표현한 작품들 위주로 선정했다”고 말하면서, “선정된 작품은 11월 9일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디자인 정교화 작업 등 시안 수정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