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사물의 형태를 또 다른 시각으로 모색하여 캔버스에 표현하는 서양화가 이안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 7일부터 11일까지 홍성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전시로 대구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일곱 번째 개인전을 태어나고 자란 이곳 홍성에서 열게 되어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사물의 형태를 재현하기보다는 화면에 리듬과 동세를 드러내어 사물에 대한 생명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이안 작가는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독창적인 미술세계를 구축, 그동안 충남미술대전 최우수상, 안견미술대전 최우수상, 국전 입선 등 크고 작은 공모전에서 입상하였고, 서울. 대구, 중국 등에서 6회의 개인전과 200여회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여 왕성한 창작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위원, 충남미술협회 사무국장, 충남현대미술작가회 홍성지부장을 맡아 지역 미술행정가로도 인정받고 있다.
군은 사물에 생명을 불어 넣는 과정에서 생명의 가치를 표현하는 작가의 이번 전시는 그의 예술적 행보를 되돌아보고 진정한 작품세계를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