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 AFP PHOTO / DOUGLAS MAGNO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 5일(현지시간) 댐이 붕괴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철광석 생산업체 발레와 광산업체 BHP빌리턴의 합자법인 사마르코가 소유한 폐석 댐이 무너져 15명이 죽고 45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이다.
광산 벽이 무너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하였고 이로인해 인근 주택가들이 피해를 입어 긴급구조대와 소방관 등이 현지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 붕괴의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사상자 역시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현지 언론들은 최소 15명이 숨지고 45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한편 추가 붕괴 우려로 인하여 붕괴된 댐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는 고지대로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