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이영)는 외국인주민의 소통과 화합,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1일 11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하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Harmony and Happiness(화합과 행복)'주제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오후 1시부터는 세계전통공연을 시작으로 하하 페스티벌 기념식을 실시한다.
‘쌀’을 재료로 한 이주민 요리경연대회와 인도네시아 레옥공연, 세계타악기 배우기 등 여러 나라의 전통공연이 펼쳐져 평소 보기 어려운 외국인의 요리 실력과 전통공연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술의전당 야외마당 전역에서 12개국 국가부스 전시관이 경기북부 최대 규모로 전시되며, ‘여권 스탬프 랠리’ 를 통하여 살아있는 다문화 체험과 교육의 장이 제공된다.
또한 11개국의 아시아 푸드코트를 마련해 다양한 각국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외국인 금융 상담이 가능한 부스도 마련되어 외국인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시 최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축제는 외국인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해 모두가 함께하는 하하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인이 하나 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