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 Larry French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조 바이든(72)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캐스팅 보트'로 부상하고 있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달 21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족 문제를 이유로 대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었다.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는 바이든 부통령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담긴 이메일을 보냈고, 버니 샌더스(버몬트) 의원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해군성 천문대에 있는 바이든 부통령의 관저를 방문해 1시간 동안 대화했다.
바이든 부통령과 정치적 지지기반을 공유하는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역시 주요 지지자들을 캠프로 데려오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했다.
바이든 부통령이 대선 경선후보들 가운데 한 명에게 무시할 수 없는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민주당 주류세력인 바이든 부통령의 지지를 받는다면 당내 정통성을 얻는 것은 물론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
한편 바이든 부통령은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원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업적을 방어하고 보호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나라를 운영해야 한다"는 일종의 '지침'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