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담양군은 군과 문화예술담협동조합 주관으로 대나무 문화예술교육사 중급과정 수강생을 오는 11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도시사업 중 지역자원을 활용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생태도시 담양과 대나무를 사랑하는 ‘대나무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한다.
교육은 담양군 평생학습과 문화예술교육 기획능력 배양, 관광지 배치 및 활용을 목적으로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저녁 6시, 담양문화원에서 문화예술전문가의 강의와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2014대나무예술교육사기초과정과 2015담양문화예술교육사기본과정을 수료했거나 전문 문화예술단체 실무자 중 희망자로, 문화예술담협동조합으로 전화(061-380-2760) 또는 이메일(damunion@daum.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담양을 사랑하는 예술단체 실무자와 예술인, 예비창업자 등 지역민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