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일 천안백석중학교와 천안두정고등학교에서 도내 중ㆍ고등학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중ㆍ고등학생 역사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학교대회와 시·군대회를 거쳐 선발된 도내 중·고등학생 200명이 학교와 시·군을 대표해 평소 자신의 역사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 결과 중학교 역사왕은 홍성여자중학교 3학년 유채연, 고등학교 역사왕은 예산고등학교 2학년 김영광 학생이 최종 선발 되었으며, 충남역사왕으로 선발된 학생의 소속 학교는 역사교육 분야 최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된다.
역사골든벨대회는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계기 교육자료와 지정도서를 선정해 출제했다. 특히 ‘독도의 역사이야기’와 ‘일본군‘위안부’ 바로알기’, ‘역사저널 그날’ 등을 필독도서로 지정하여 교과서 이외에서도 문제를 출제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우리역사의 기본 지식 외에 별도의 준비 없이도 지정도서를 읽고 문제를 풀 수 있었으며, 우리 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우리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과 영토침탈에 대해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역사교육, 계기교육 강화를 통해 우리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2년부터 역사골든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