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AFP / Omar Torres서반구에서 발생한 역대 허리케인 가운데 역대 최강의 위력을 지닌 것으로 관측된 '패트리샤'가 예상과 달리 멕시코에 큰 피해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각) 허리케인 패트리샤가 멕시코 태평양 연안을 강타했으나 우려했던 것보다는 피해 규모가 작았다.
패트리샤는 인근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고 홍수 피해를 안겼지만, 사상자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패트리샤가 인구 밀집 지역을 피해 상륙한 덕분에 예상보다 훨씬 적은 피해를 남겼다.
최대 중심풍속 266㎞/h의 강풍이 상륙한 지점은 해안선을 따라 고급 빌라와 어촌이 드문드문 형성되어 있는 곳으로 역대 초대형 허리케인에 대비해 주민과 관광객 수천 명이 미리 마련된 임시 대피소로 대피했다.
한편, 멕시코를 벗어난 패트리샤는 미국 쪽으로 북상해 텍사스 주에 폭우를 뿌리고 동진 중이다.
미국 기상청은 패트리샤의 동진 방향에 있는 루이지애나 주, 미시시피 주, 앨라배마 주 서부, 아칸소 주 남동부에 폭우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