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파키스탄에서 버스 폭탄테러로 최소 11명의 사망자와 2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발루치스탄주의 쿠에타시에서 승객을 태운 버스가 폭발해 승객 11명이 사망했다. 이날 터진 폭발물은 버스 지붕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버스 승객들은 대부분 쿠에타 중심가의 근로자들로 이들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쿠에타 주변 근교지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었다.
발루치스탄 주 정부 내무부 소속 아크바르 후사인 두라니는 저녁 무렵 승객들이 탄 버스 안에서 폭탄이 터졌다면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폭발이 누구의 소행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반反정부 지역 테러리스트 집단이 유력한 용의자로 꼽히고 있다. 사고가 난 발루치스탄주는 10여년 동안 정부와 경찰 그리고 비(非)발루치족에 대항하는 테러리스트 활동이 빈번히 일어난 곳이다.
정부 내무부 장관인 사파라즈 아메드 북티는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비겁한 테러였다”며 “이번 테러를 계기로 우린 테러가 종식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Source Format:SD
Audio:NATURAL WITH URDU SPEECH / PART MUTE
Locations:QUETTA, PAKISTAN
Source:Reuters
Revision:2
Topic:Bombing (non-military),Conflicts/War/Peace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5N6I4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