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AFP PHOTO / JAPAN POOL / JIJI PRESS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8일 현직 총리로서는 최초로 미국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에 승선해 미일 동맹을 과시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승선에 앞서 가나가와현 바다의 사가미만에서 열린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참석했다.
관함식에는 일본 군함 36척, 최신 항공기 37대가 총출동했다.
일본은 지난달 사상최대 열병식을 벌인 중국을 견제해 일본 시민 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해상 사열 행사를 벌였다.
아베 총리는 로널드 레이건호에 대해 "동일본 대지진 때 피해지로 달려와 준 친구이다. 마음 속 깊이 환영한다"고 말했다.
안보관련 법안의 통과에 대해서는 "적극적 평화주의의 깃발을 높이 들어,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더욱 공헌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며 자위대원들에게 "아이들에게 전쟁 없는 평화로운 일본을 물려주기 위해 제군들은 많은 임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함식에는 미국, 호주 해군과 함께 한국의 군함도 참석했다. 한국은 인도, 프랑스 등과 함께 이번이 최초 참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