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누적관람객 수가 지난 주말 85만명을 돌파하면서 목표 관람객수인 90만 달성 초읽기에 돌입했다.
박람회조직위는 지난 11일 누적 관람객 70만 돌파에 이어 18일에는 85만번째 입장객이 다녀가는 등 누적 관람객 855,762명을 기록하면서 개막 32일 만에 목표 관람객수의 약 94%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지난달 17일 막을 올려 45일간 열리며, 가을 나들이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주말에만 약 10만 인파가 몰리는 등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박람회조직위는 90만번째 입장객에게는 특별 이벤트로 죽녹원 한옥호텔 무료 이용권과 담양 유료 관광지 1년 무료 입장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으로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현재 일 평균 2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목표 관람객 90만 명을 넘어서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박람회 기간 동안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대나무 박람회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안전과 운영에 있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이달 31일까지 전라남도 담양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