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함평군보건소 한의약 대사증후군 예방관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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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한의약 대사증후군 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은 심장질환, 뇌졸중과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굵은 허리둘레, 혈중 중성지방 150mg/dl 이상, 공복혈당 100mg/dl 이상, 고혈압, 낮은 HDL-콜레스테롤의 5가지 기준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본다.
예방관리교실에서는 비만, 이상 지질혈증 등을 관리하기 위한 기초 건강검진, 한의학 상담 및 교육, 한방 비만침 시술, 명상·기공체조 운동, 식이체험교실 등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병으로 예방관리를 할 수 있다”며 “운동, 식생활 개선, 침 치료 등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