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익산시가 시내일원에 꽃길을 조성하고 축제장 내․외 가을꽃을 식재해 지역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시는 직영 양묘장에서 꽃 씨앗을 파종하여 여름내 하우스에서 육묘한 가을꽃 맨드라미, 메리골드, 코리우스 등 6종 10여만본을 주요교통섬인 중앙․북부시장사거리 등 16개소와 남북로 등 가로화단에 식재하여 도심 곳곳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특히 제6회 익산평생학습축제가 열리는 배산체육공원에 3단화분을 이용해 맨드라미 등의 가을꽃을 장식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지역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맨드라미는 가을이 되어 밤 기온이 떨어지면 색깔이 더욱 찬란해져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다. 옛날부터 담장아래 장독대 주변에 단골로 심어지는데 액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을꽃을 식재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꽃을 보며 가을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는 꽃 양묘장을 운영을 통해 연간 약 50만본을 계절별로 자체 생산해 도심지내 가로변 등에 식재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장 및 공공기관 등에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