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익산시가 30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서동․국화축제를 대비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유적지 주변 및 상습 투기지역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2개조 12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한다.
특히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경우, 생활쓰레기를 규격봉투가 아닌 일반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경우, 각종 폐기물을 하천, 공한지 등에 무단 투기하는 경우 등 기초질서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시 관계자는 “2015 익산 서동․국화축제를 대비해 유적지 주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행위 등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