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미군의 아프간 쿤두즈 국경없는 의사회(MSF) 병원 오폭 사건과 관련하여, 국경없는 의사회(MSF) 측에 공식으로 사과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각 7일 오전 조앤 리우 국경없는 의사회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고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과와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투명하고 철저하며 객관적인 조사와 함께 이 같은 사고 재발을 방지하는 약속을 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에게도 전화를 걸어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쿤두즈의 국경없는 의사회 병원은 현지시각 3일 새벽 2시쯤 미군에 폭격을 당해 적어도 20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국경없는 의사회 측은 병원을 폭격한 것은 제네바 협약에 대한 공격이라면서 국제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