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정산초 한마당 축제 모습
정산초등학교(교장 김진석)는 지난 24일, 정산 교육가족 한마당 축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청양교육지원청 김은자 교육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학부모, 지역민들이 참석하여 정산초 교육가족의 단합을 보여주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만국기가 휘날리고 친환경으로 새단장한 운동장에는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하는 힘찬 응원과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각 학년 개인달리기를 비롯하여 청백계주, 줄다리기, 지구를 굴려라 등 25개의 종목을 실시하여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높였으며, 유치원, 저학년, 고학년 무용을 준비하여 모두가 웃고 뛰며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체육관에는 학년 특성에 맞게 시화, 공예, 회화 등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걸친 작품을 전시하여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이 올 한 해 소산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의의 경쟁을 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