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함평은 지금 꽃무릇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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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인근 꽃무릇공원에서 등산객들이 꽃무릇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용천사 일대는 지금 온 산이 붉게 타오르는 꽃무릇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