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전 세계의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전남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강진군이 참여했다.
전남 강진군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강진군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강진 시티투어 오감통통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이 깃든 다산 트릭아트전을 홍보했다.
다산 트릭아트전은 다산기념관에서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별전으로 이번 관광전에서 청자물레시연과 함께 선보여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마량놀토 수산시장, 푸소체험(FU-SO) 등 강진군 4대 역점시책을 홍보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또한 강진군과 재단법인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이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한 강진 시티투어버스 오감통통은 매주 전 좌석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자 월별로‘강진 시티투어 오감통통 이런날은 인기데이’란 제목의 이벤트 데이도 선보였다.
특히, 강진군은 고려청자 전시, 물레체험, 파프리카 경품 등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브랜드시책인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강진 가우도와 다산초당, 청자 박물관, 마량놀토수산시장 등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오감통통 시티투어를 집중 홍보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부산국제관광전 참가를 계기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색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한민국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관광자원이 풍부한 강진을 대대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한편, 부산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지자체, 관광업계 등에서 참여하여 관광자원소개, 관광정보교환, 관광홍보마케팅 등 관광교류와 우호증진의 통로를 마련함은 물론 관광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참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