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담양군은 토지와 주택에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42,012건, 33억2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6.5%인 2억400만여원이 증가한 것으로, 주요 요인은 공시지가 상승과 백동리 공동주택 신축 등으로 분석된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보유세로 주택분 재산세는 연 세액이 5만원 이상인 경우에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 된다.
이에, 9월분 재산세 납부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및 가상계좌 등 편리한 제도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연휴로 인해 납세자들이 납기를 놓칠 수 있으니, 지금부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가산금 5%를 부담하지 않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