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함평군 전남 정보화마을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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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군수 안병호)이 10일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전남도내 36개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프로그램 관리자, 공무원이 참석해 ‘전남 정보화마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함평군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남도내 정보화마을 관계자의 역량 강화와 경영마인드 제고, 마을간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홍영민 함평부군수는 환영사에서 “오늘 교육이 정보화마을의 경쟁력과 주민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지역의 정보화마을 위원장, 프로그램 관리자 등 참석자 소개 후 목포대 양후열 교수의 ‘농산물 스토리텔링’, 이상섭 지역정보개발원 강사의 ‘팔릴 수밖에 없는 상품 페이지 기획 및 만들기’ 강의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정보화마을 발전을 모색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2002년에 함평해수찜갯벌정보화마을을 조성해 자연산 석화, 민물장어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해 주민소득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