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익산시가 시민들의 정보화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수준별 정보화교육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컴퓨터 기초과정, 중급과정을 비롯해 스마트폰과정까지 수준별 정보화교육과정을 연중 무료로 개설하여 4주 과정으로 1일 2시간씩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스마트폰 과정은 스마트폰 기본적인 사용법, 필수적인 앱 설치 및 사용,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활용 방법 등 스마트폰 사용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재미있게 교육하고 있다.
대부분 50대 후반에서 60대, 많게는 80세가 넘는 어르신들로 구성된 교육생들은 스마트폰을 켜고 끄는 방법부터 시작해 인터넷 활용, SNS 이용 등 스마트폰에 대한 전 교육을 즐겁게 받고 있다.
김명화(64)씨는 “스마트폰을 가지고만 다니다 활용할 수 있어 뿌듯하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자녀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게 됐다”고 했다.
정보화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정보화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iksan.go.kr/edu)를 참조하거나 교육정보과 전화 859-528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