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담양군의회(의장 윤영선)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담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5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담양군 저소득 주민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조례안 17건, 의견제시 2건, 동의안 1건, 변경안 1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정부가 지난 5월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밥상용 쌀 1만톤 수입계획을 밝힌데 이어 21일 전자입찰 강행에 대해 담양군의회 의원 일동은 ‘밥상용 쌀 수입 반대 성명서’를 채택해 쌀값 하락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에 밥상용 쌀 수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