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0일에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별주부전’과 ‘울 줄 모르는 고양이’가 광천읍 주민자치센터 교육장에서 공연된다.
‘별주부전’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오감발달을 돕는 그림자극이며, ‘울 줄 모르는 고양이’는 어린이들이 낯선 곳이나 유괴범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요령을 가르쳐 주는 교육 인형극으로 지역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종합자료실에서는 2015년도 이전에 발간된 정기간행물을 희망하는 주민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어린이 과학동아, 전원속의 내집, 시사저널, 여성중앙 등 다양한 주제의 정기간행물을 1인당 최대 5권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1일부터 25일까지는 반납 예정일이 지난 도서를 반납하는 회원에 대하여 대출중지를 해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반납예정일이 지난 도서가 있는 가정에서는 행사 기간 중에 반납하면 대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