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익산시가 출근하는 맞벌이 부부, 워킹맘 등을 위해 어린이집을 정상 운영한다.
시는 임시공휴일에 출근하는 맞벌이 가정 등 보육이 필요한 학부모 및 아동의 큰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265개소 전체 어린이집별로 사전 보육수요를 조사했다. 보육 수요가 있는 117개소 어린이집은 247명의 당번교사 배치 등 1,112명의 아동에 대한 긴급보육을 실시한다.
이날 기존 어린이집을 등원하는 아동에 대해서는 연령별 정부지원 단가의 휴일 보육료 150%를 지원한다. 또한 당일 근무한 보육교사는 휴일근무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시간제보육 시범운영시설인 함열읍 소재 하늘어린이집과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2개소는 임시공휴일에는 학부모의 불편을 해소를 위해 정상운영 된다.
시간제보육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상아동은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아동 중 월 40~80시간을 이용 할 수 있으며 보육료는 시간당 2~3천원 지원되며 1~2천원의 자부담이 있다.
호남 최대 규모의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평일과 같이 놀이체험실, 공예, 요리체험실, 장남감도서관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어린이집 운영계획을 지난 6일 각 어린이집에 전달했다”며 “맞벌이 가정 등에서 휴일 어린이집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