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익산경찰서(경찰서장 이동민)에서는 인사⦁휴가철 음주운전 등 경찰관의 음주로 인한 도덕적 해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서 정문에서 07:00부터 08:00까지 숙취운전 여부를 점검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점검은 경찰서 출근차량 200여대에 대하여 음주감지기를 이용하여 교통계, 청문감사실과 합동으로 점검 하였고 동시에 통행하는 경찰관을 상대로 음주운전 예방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동민 서장은 “법집행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개인적인 일탈을 사전에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경찰관을 대상으로 숙취점검을 하고 있으며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한 익산경찰의 노력을 앞으로도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