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조손가족 희망캠프 장면
청양군이 조손가정 아동의 정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조손가족 희망캠프가 참가자들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18일과 19일 1박2일 동안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조손가족 45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고 조부모와의 소통 강화로 세대 간 발생하는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며 가족관계 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캠프에서는 가상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부모교육 등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지 공예,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참가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 이모(72)씨는 “평소 손자와 행사에 참여해 본 적이 없어 처음엔 어색했지만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니 더욱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이를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