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가스타이머콕 모습
청양군은 치매어르신의 기억력 저하와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등록 치매환자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가스 타이머콕이란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주위온도가 65℃에서 3분 이상 감지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하는 장비를 말한다.
이는 설치절차가 간단하면서도 가스레인지 과열로 인한 대형 사고를 미연에 막을 수 있는 역할을 해 유용하다.
군 보건의료원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등록치매환자 560여명 중 도움이 필요한 독거 및 중증 치매환자,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100명을 선정했다.
또한 이 가운데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데 필요한 금속배관이 없는 가정은 별도 추진 중인 금속배관 교체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공통 과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부서 간 칸막이 없는 소통과 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 실현을 선도해 가고 있다.
전용화 보건의료원장은 “치매어르신의 경우 기억력 저하로 인해 가스 불을 켜놓고 외출을 하는 등 화재의 위험을 항상 갖고 있다. 타이머콕 보급을 통해 이 같은 불안 요소를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