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청양군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가계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보다 약 1억원 가량 증액된 8억5000만원의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예산을 확보해 10% 확대된 560여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제3단계 공공근로 신청자 165명 중, 재산 및 가구소득 등 선발기준에 따라 ▲65세 이상 81명 ▲65세 미만 71명 등 총 152명을 선발해 6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국토공원화 등 8개 사업을 실시한다.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신청자 39명 중 ▲65세 이상 20명 ▲65세 미만 13명 등 총 33명이 마을주변 친환경공원 조성 등 3개 사업에 배치돼 오는 10월 30일까지 근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을 확충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경제 위기 극복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인력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7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10여개 입주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예정자 및 일반인 구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