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메르스 여파로 잠정 중단했던 ‘사랑의 밥차’를 경로당 도시락 배달을 시작으로 재가동한다.
북구는 오는 9일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도시락 150인분을 배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 배달은 메르스 여파로 지난 6월 11일 ‘사랑의 밥차’가 잠정 중단되면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생활고’와 ‘메르스 공포’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음을 감안, ‘사랑의 밥차’ 정식 재개 시까지 한시 운영한다.
이에 북구는 메르스가 진정세에 접어들고는 있으나 최근 타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추이를 더 살피고, 오는 16일을 기점으로 ‘사랑의 밥차’ 본격 운영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즉 상황에 따라 오는 16일 한차례 더 도시락 배달을 실시할 수 도 있다.
이후 북구는 혹서기 휴식기를 거쳐 오는 8월 27일부터는 기존처럼 매주 목요일 우산동 근린공원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그동안 ‘사랑의 밥차’가 어렵게 끼니를 이어가는 소외계층의 삼시한끼를 해결해주는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지만, 메르스 여파로 이마져도 어렵게돼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면서 “하루빨리 메르스가 종식돼 ‘사랑의 밥차’가 다시 일상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매주 목요일 우산동근린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8회 운영, 1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