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충청북도는 민선 5, 6기 도내 투자기업 중 착공, 가동업체 기업인을 초청하여 도청 소회의실에서 7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한백식품 박향희 대표이사, 더존스틸 김양구 대표 등 도내 기업인 대표, 임원과 충북지방기업진흥원 김정선 원장, 충북도립대 김태원 산학협력단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 해소하여 지역 내에 조기 정착유도와 충북경제 4% 도약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간담회로 마련됐다.
1부는 도내 기업시책 설명, 산학협력 트렌드 변화, 기업과 산합협력단과의 토론 시간과 2부는 참석한 기업인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답변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참석하신 기업인들에게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주역들로서 4% 충북경제 달성에 적극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는 ‘메르스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계 실천계획’ 수립하는 등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충북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업의 애로를 해소함으로써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과실을 조기에 얻을 수 있도록 간담회가 진행됐다”면서 “이번 상반기는 도 주관, 하반기는 각 시군별 주관으로 투자기업과 간담회 정례회를 가져 기업인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