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청양군은 제3군 법정 감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임업 종사자와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 등 감염 우려가 높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이틀간 1차 접종을 실시하고, 8월 10일부터 1개월 간 2·3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으로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진료소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접종한다.
신증후군출혈열은 가을철 열성 질환 중 하나로 바이러스가 포함된 들쥐의 소변이나 분변이 공기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거나 설치류 등에 물려 감염된다.
초기엔 감기몸살 같은 증상을 보이다 고열, 두통, 복통, 신부전, 출혈 경향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접종은 1개월 간격으로 1·2차 접종 후 1년 뒤에 3차 접종을 하며, 평생에 걸쳐 3회 접종이 완료되면 재접종은 필요 없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감염 우려가 높거나 예방접종을 아직 하지 않은 주민과 지난해 2차 접종했던 주민들은 올해 반드시 실시하기 바라며, 야외활동 중에는 긴 옷이나 장갑, 마스크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해 감염병을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940-4586, 45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