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익산시재향군인회(회장 박종식)가 25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주요기관단체장과 각 안보․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5주년 6․25전쟁 기념 및 안보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메르스 여파로 일부 지역에서는 행사를 연기 혹은 취소했지만 시는 손 세정제, 체온계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행사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안보사진 전시와 다송초등학교 6학년 양태현군과 오산초등학교 5학년 정다희양의 안보웅변, 월남전 참전자회 문화부 심석규 원장 외 6명의 살풀이 헌무공연이 진행됐다. 또 각 기관단체장의 격려사와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이 이어졌다.
한웅재 익산부시장은 이날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6.25참전유공자회 이상호 외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종식 재향군인회장은 어려운 회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박종식 재향군인회장은 “65년 전 오늘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애국정신을 시민 모두가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이 자리가 안보의식을 재무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내달 중순 전적지순례(서대문형문소, 서울 현충원)를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