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가로화단 조성 모습
청양군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민 생활환경 조성과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꽃길 100리 가꾸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주 대표적인 여름 꽃인 메리골드와 백일홍 8만4000본을 10개 읍·면에 배부하고 국도 및 지방도 등에 조성된 가로화단에 식재토록 했다.
또 국도 36호선변 등 26개소에 덩굴식물 4480본을 식재 완료했다. 특히, 각 읍면 특색에 맞는 꽃길 가꾸기 계획을 세우고 연중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꽃으로 교체 식재하는 등 꽃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산면은 지난 23일 등산객 및 관광객들이 많이 거쳐 가는 마치2리의 냉천골 입구 가로화단과 칠갑산휴게소 옆 꽃길에 메리골드와 백일홍 4000본을 식재해 행락철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또 청남면은 24일 군도 20호선의 청소교사거리와 중동교사거리 1.5㎞구간에 4월에서 6월 사이에 만개하는 영산홍 1400주를 식재해 군계 주변의 경관조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청양읍도 24일 국도36호선 청양교∼대치면 경계 도로변 2㎞에 걸쳐 가을의 대표 꽃인 유채꽃을 식재해 사계절 아름다운 고장 가꾸기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꽃길 100리 가꾸기를 통해 주민들이 아름답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방문객들에게도 청정 청양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