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인정제 6년 연속 획득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mmunity Contribution Recognition)’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을 심사·선정하는 제도다. 공사가 매년 연...
충북 단양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단양119안전센터 등 관련 기관과 공조해 주민 건강대책 등을 9월말까지 중점 추진하게 된다.
더위에 취약한 노인 등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75곳이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되며 재난도우미 220명을 지정해 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 962명에 대한 건강체크 등 보호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상자↔도우미↔대상자 친지’로 이어지는 응급상황 비상연락망도 운영된다.
폭염특보 발령 시 초·중·고교, 사업장,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