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화성면 보리밭 전경
청양군 화성면(면장 최재영)이 국도36호선 신정리 일대의 보리밭에서 수확한 보리 판매대금 30만원을 23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1000㎡ 공한지에 조성된 황금물결의 보리밭은 인근 장미터널의 만개한 장미꽃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지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아 왔다.
최재영 면장은 “이곳 장미터널과 보리밭은 보령∼청양간 국도 확포장 공사로 인해 내년부터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며, “적은 액수지만 마지막 보리 수확을 통해 청양 인재양성에도 힘을 보태게 돼 직원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면은 앞으로도 특색 있는 꽃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