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봄맞이 제철 주꾸미·도다리 먹고 신비의 바닷길도 체험해요!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26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제23회를 맞아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7일간 무창포항·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김병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등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

메르스 (MERS·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가 확산일로를 보이고 있는 요즘 다수의 중앙부처와 상급기관이 일선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사’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일선 시·군은 자체적으로 보건소의 업무과중을 초래할 수 있는 감사와 업무보고 등을 무기한 연기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충북도내 시·군 보건소에서 복지부와 국민안전처 등 다수의 중앙부처 합동에 이은 상급기관의 잇따른 ‘감사’가 실시됐다.
이에 해당 기관 관계자들은 ‘도와주겠다’는 명분으로 감사가 아닌 지원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보름 넘도록 24시간 비상상황근무에 나선 시·군 보건소 공무원들은 이미 ‘초죽음’상태에 직면했는데 여기에 감사반을 위한 보고서 준비와 의전 등은 또 다른 업무과중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다.
한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일선 지자체 시·군 보건소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초기단계에서 확산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군 보건소의 업무과중을 초래할 수 있는 실적위주의 행정은 지양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중앙부처의 일선 시·군 보건소 방문자체가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건 말하지 않아도 뻔한 것 아니냐”며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일선 시·군 보건소 공무원들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필요 이상의 행정부하 요소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