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완산구는 6월부터 폭염주의보 미발령 시까지 여름철 폭염특보(폭염주의보, 폭염경보)에 대비하여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 등 쿨(COOL)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쿨 서비스는 폭염주의보 시(일 최고기온 33℃이상) 도로면 살수차 2대를 이용하여 팔달로, 충경로, 기린로, 백제로 4개 노선에 청정수를 사용하여 저속운행으로 도로를 식히고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오거리문화광장, 걷고 싶은 거리, 객사 앞 등 10개소에 20개의 얼음을 배치한다. 또한 오며 가며 보행자가 쉴 수 있도록 오거리문화광장과 오목육교 앞에 그늘막을 설치하여 간이쉼터를 조성할 것이다.
폭염경보(일 최고기온 35℃이상)시에는 도로 살수차 쿨 서비스가 3개 노선 추가되며 폭염특보 발효전이라도 폭염으로 인한 시민불편 예상 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더운 여름 웃으며 즐겨요~ 공원.광장 내 분수대 운영>
구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자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및 광장에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도청 앞 광장 등 17개소의 분수대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시민의 통행이 빈번하고 만남의 장소로 사용되는 도청앞 광장 등 5개소는 지난 10일부터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 하루 3회 시험가동하고 있으며 나머지 분수대도 7~8월 12시부터 21시까지(1일 9회 40분 운영, 20분 정지), 혹서기에는 일 11회로 연장하는 등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분수대는 아이들 또한 즐겨 찾는 시설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세척.소독작업 및 물 교환을 통한 깨끗한 수질관리와 매월 공인된 검사기관에 의뢰하는 수질검사, 시설점검 및 내부청소를 수시로 진행할 것이며,
또한, 공원 음수대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여름을 보내는 데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