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충북 충주시가 최근 메르스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부서별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메르스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외식‧유통‧숙박‧관광업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경기가 침체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부서별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이 17일 홍보담당관실 직원들과 함께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꼈다.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조 시장은 “메르스가 가뜩이나 어려운 전통시장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어, 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로 오늘 전통시장을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우리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조속히 메르스 상황이 종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통시장 방문의 날은 충주시 국‧소‧본부별로 날짜를 정하여 7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19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