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인정제 6년 연속 획득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mmunity Contribution Recognition)’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을 심사·선정하는 제도다. 공사가 매년 연...
충북 제천시가 산악자원과 연계하여 관광자원화 하기위해 2010년 조성하여 무암사 계곡에 자리한 제천산악체험장(금성면 성내리 43-1)이 전국 최대규모의 시설(6,950㎡)과 멋진 풍광을 갖추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산악체험장에서는 마린타워(8종)와 스카이타워(10종)를 중심으로 에코트랙(14종), 팀빌딩(7종) 등의 신종 챌린지 시설 45종과 스카이 점프, 스카이드롭(짚라인), 서바이벌 6종의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산악체험장의 대표시설인 마린타워는 지상으로부터 3층 구조로 형성된 선박 모형으로 메쉬클라이밍, 브이로프, 오크통, 미얀마 브릿지, 트리터널, 매직 브릿지, 엑스트리, 멀티볼 등 8종 시설을 하나의 타워에 접목한 챌린지 시설이다.
8가지 코스가 하나의 타워에 있어, 참가자들이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연속적으로 다양한 시설물을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롭다.
특히 어린 참가자들의 경우에는 용기를 북돋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며 안전로프에 의지한 채 고공에 매달려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나면 자신감이 솟구쳐 더 어려운 시설물들을 이용하고 싶어 한다.
제천산악체험장에는 이 외에도 위기 상황 발생시 암흑 속에서 탈출을 경험하는 터널메이즈, 코코넛을 따기 위해 야자수를 오르는 모습에 착안하여 개발된 12m의 야자수타워, 15m의 수직 통나무를 오른 후 자동하강시스템에 의지한 채 점프하는 스카이 점프, 기초 암벽등반을 체험할 수 있는 클라이밍, 나무와 나무 사이의 허공을 가로 지르는 짚라인 등 다양한 시설물이 있어 가족이나 단체가 즐기기에 좋다.
제천산악체험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ces.kr) 및 전화(043-646-87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