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청양읍(읍장 최화용)은 청결치 못한 주거 환경에서 건강과 정서를 위협받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대해 민·관 연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청양읍 가사지원 봉사활동 장면
읍은 15일 청양읍여성자율방범대(대장 강민아) 대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장애인 가구인 양모(남, 58)씨의 집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가사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양모씨는 편치 않은 몸에 마땅히 도움 받을 만한 사람이 없어 집안에 많은 쓰레기를 방치해 둬 누워있을 공간조차 없이 어렵게 생활해 오고 있었다.
이에 읍은 여성자율방범대와 협력, 이날 마대자루 20포 분량의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쓸고 닦아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줬다.
읍은 향후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돕기 위해 중점 사례관리 대상자로 보호 관리하고 빨래방 지원 등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읍 관계자는 “주변에 미쳐 복지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있다면 즉시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유기적인 민·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다면 단 한 명도 놓치지 않고 복지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