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보고회 장면
청양군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발굴을 위한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이 국책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개발 대상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 발굴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청양군지에 나타난 역사문화 등을 조사하고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각 분야별로 유교문화, 역사 등을 기반으로 하는 22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특히 지난 12일 개최된 최종 회의에서는 용역사인 미래도시환경연구원으로부터 13건의 발굴 사업을 보고 받았다. 군은 이날 보고된 총 35건의 발굴 사업을 ▲유교정신문화창달 ▲인프라 구축을 통한 문화유산계승보존 ▲문화관광 종합개발 3개 분야 13개 세부사업으로 간추렸다.
이는 약 39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선정된 13개 사업을 충남도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로 제출할 예정으로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훌륭한 문화 콘텐츠가 개발 사업에 반영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