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인정제 6년 연속 획득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mmunity Contribution Recognition)’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을 심사·선정하는 제도다. 공사가 매년 연...
‘체조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두 대회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 13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날 금메달을 들고 기쁘게 웃고 있다.
13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대회 나흘째 손연재는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150), 볼(18.150), 곤봉(18.000), 리본(18.200) 전 종목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정규 네 종목의 합산점수 72.500점으로 70.400점을 기록하며 끊임없이 추격해온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20)를 2.1점차로 따돌렸다.
또한 손연재는 이번 대회 3관왕(개인종합, 후프, 볼)에 올랐으며 지난 2013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개인종합 2연패와 두 대회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손연재는 내달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될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리듬체조 기대주’ 천송이(18·세종고)는 후프 16.700점과 공 16.000점, 곤봉 16.050점, 리본 16.050점, 합계 64.800점으로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