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대치면 매실 수확 장면
청양군 대치면(면장 강태선)은 12일 주정리 지천변 제방과 자매공원에 식재된 매실나무 300주에서 250㎏의 매실을 수확했다.
면은 이날 수확한 매실로 엑기스를 만들어 홀몸 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지역의 소외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자매공원에 식재된 매실나무는 지난 2004년 서울 잠원동과 자매결연하며 기념 식수한 것으로 그동안 특별한 관리 없이 방치돼 왔다.
이에 면은 도농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꽃을 피워 주변 환경을 가꾸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퇴비주기, 병해충방제 등 비배관리에 힘써 열매를 수확해 오고 있다.
강태선 면장은 “가뭄으로 작년보다 수확량은 떨어지지만 올해는 크기가 크고 튼실해서 더 맛있는 매실액으로 발효될 것 같다”며 “소외계층에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