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청양군은 최근 단란·유흥주점 및 휴게업소(다방)에서의 불법적인 영업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자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위생담당과 특사경사회안전담당 등 단속부서 합동으로 2개조 단속반을 편성,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을 이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양군내 단란·유흥주점 및 휴게업소(다방) 74개소 중 56개소(76%)가 집중돼 있는 청양읍과 정산면 소재 영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중점 단속 사항은 ▲식품보관 기준 및 유통기한 관리 ▲영업장 청결상태 ▲시설 기준 적합여부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위생법 관련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이다.
특히 티켓 영업, 단란주점 유흥종사자 고용, 미성년자 고용여부 등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유흥·단란주점, 다방 등의 음지에서 이뤄지는 불법적인 영업행위 단속을 수시로 실시해 건전한 주민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